대구경북여성단체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여성할당제를 지킬 것을
각 정당에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최근 미투운동을 통해
성차별적인 사회구조와
성폭력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며
이는 남성이 독점한 정치구조를 바꾸는 데서
시작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지방의회 의원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할 때
전국 지역구 총수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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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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