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타고도 숲을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생겼습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 안
1.3킬로미터 구간에
무장애 데크로드 '다누리길'을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숲길'이라는 뜻의
다누리길은 모든 구간이 경사도 7% 이하여서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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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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