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권리를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원사업이 확대됩니다.
경상북도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업과
자립생활 체험주택 운영을 비롯해
12개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에
지난해보다 51억 원이 늘어난
511억 원을 투입합니다.
경북 도내에는 발달장애인
만 6천 500여 명이 있는데,
이들 가운데 혼자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는
10%에 지나지 않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6년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지난해에는 안동에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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