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이달
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104로
지난달보다 1.2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109.5를 기록한 뒤
4개월 연속 떨어지다 이달 반등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값 100이 넘으면
경제를 좋게 여긴다는 뜻입니다.
다만 은행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앞으로 1년 뒤 주택가격전망은 103으로
지난달에 비해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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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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