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실련 등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구은행 시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박인규 행장이 DGB 금융지주 회장 자리에서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박인규 회장 체제에서 혜택을 보면서
불법 비자금과 채용비리를 저지른 가담자도
처벌하고 지금까지의 사태를 방관한
이사회는 해체돼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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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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