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화단에서
6·25 전쟁 당시 파편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낮 1시 반 쯤
구미시청 민원실 앞 화단에서
공사를 하던 인부가 낡은 포탄을 발견해
경찰과 군 부대에 신고했습니다.
영천 제2탄약창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
6·25전쟁 당시 사용된
76밀리미터 짜리 파편으로 추정되는 포탄을
안전하게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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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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