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보다 높아진 가운데
대구·경북 가계부채가 78조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월말
대구·경북지역의 가계대출잔액이
77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42조 8천억 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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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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