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 쯤
영덕의 한 야산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남성의 시신을
약초를 캐러 갔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영덕경찰서는
지난해 11월 뇌물공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집을 나간 뒤 실종상태인
영덕군 5급 공무원 김 모씨 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