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컬링 여자대표팀의 인기가 마치
연예인처럼 하늘 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국민들의 성원과 관심이 쏠린
지금이야말로 컬링을 인기스포츠로 육성해야
한다는 계획이예요.
해서, 경북 북부에 종합빙상경기장을 세우고
컬링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안장락 체육진흥과장,
"지금 시기를 놓치면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다른 시도에 뺏길 수도 있고요."하며 이번이 컬링을 육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했어요.
네, 뜨거웠던 열기가 시간이 지나면 식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까? 경북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컬링 선수들처럼 야무지게 계획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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