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사러 온 수입상이라며 입국하려던
이집트인 10명이 대구국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습니다.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는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그제 오전 10시 40분
대구공항에 도착한 이집트인 10명을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다며 돌려보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들이 서울에서 화장품을 사고
대구국제섬유박람회도 관람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입국 목적을 믿을 수 없어
상하이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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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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