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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에 2개 선정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3-08 10:52:09 조회수 0

'2018년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에
경주시 감포면 감포1리 마을과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 마을이 참여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두 마을을 대상 마을로 정하고
예산 10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들 마을은 안전 사고를 줄일 방안과
초등학교 주변에 횡단보도 대기 공간인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제안을 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은
주민주도형 안전개선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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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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