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각종 행사에 참석해 얼굴 알리기를 하는 등
선거운동이나 다름없는 행보를 해 온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해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데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그동안 준비 기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등 정당이
신인에 배려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도지사가 되는 과정에 정치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면서
출마는 접었지만 많이 배웠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정치가 꽃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이미 알고 계셨을 텐데, 아마도 계산을
두드려보니 수지가 맞지 않은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