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사고 7주기를 맞아 시민단체들이
탈핵과 에너지 전환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탈핵을 요구하는 연대 모임인
'핵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 행동'은
오늘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에너지 정책이
탈핵과 재생 에너지 쪽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원전이 있는 동해안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고
핵폐기물 저장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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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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