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1층에서 난 불이 나면서
건물 윗층 유치원에 있던
교사와 학생 1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한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같은 건물 2, 3층 유치원에 있던
어린이 120여 명과 교사 15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불은 음식점 내부와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300여 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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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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