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대구는 그동안 민심이 많~이 변해서
대구를 텃밭으로 여기는 자유한국당이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해서,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말은 쑥~
들어간 것 같은데요.

김상훈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대구를 텃밭이라 하는데 사실 우려와 기대가 교차합니다.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하면서 좋은 후보를 내지 않고는 대구에서
수성도 쉽지 않다고 했어요.

하하하... 100일 뒤 살얼음판이 남아있을지
가봐야 알겠습니다만, 후보들이 막대기라는
평가를 받지 않으려면 정말 수준있는 인재들을
공천하시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