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긴장을 하고 있는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민심이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져 뭔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후보 구하기도 어려웠던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지 뭡니까?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
"전에는 후보가 없어서 선거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여기저기서 경선을 해야 할 정도로
후보가 많아졌습니다." 이러면서
집권여당의 프리미엄을 보태 선전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어요.
글쎄요, 집권여당이 프리미엄이 될지 약점이
될지 100일 뒤에야 알 수 있는 것이고,
우선은 호의적으로 돌아선 유권자에게
뭔가 확신을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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