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등 봄꽃이 지역에서는 예년보다
다소 빠르게 필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 기상 예보업체에 따르면
벚꽃은 대구에서는 오는 30일쯤 피기 시작해
다음달 4일에서 11일쯤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나리는 오는 12일, 진달래는 15일쯤
개화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민간 기상 예보센터는
이번 달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아
이른시기에 봄꽃이 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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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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