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권특별법안'이
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상임위에서 통과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지난 22일 성명서를 내고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 치적사업을 위한
법안 처리에 참여할 수 없다"고
당 차원의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지난 2016년 당초 지역 국회의원인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발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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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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