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외자 유치와 관련 없는 직원들을
외유성으로 해외출장 보낸 사실이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 조사에서
드러났는데요.
이인선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장,
"지난해 와보니 이런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대구와 경북 따로 부서가 운영되고 중복되는
일도 많아 감시도 부족하고 그런 거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면서
조직을 개편하고 대대적인 혁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어요.
네~ 당연히 앞으로 혁신을 하셔야겠지만요,
그동안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으셨습니까?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