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두고 온 물건 대부분이
다시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유실물 5천 500 개 가운데 93%가
주인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현금은 천 400개였고,
전자제품은 천 500개,
가방과 의류는 900개였습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리면
홈페이지에서 유실물 정보를 확인하거나,
1호선 반월당 환승역 유실물센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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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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