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대구와 경북에서는
지난해 설보다 화재 사고가 늘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설 연휴 나흘 동안 화재가 15건 일어나
사상자 2명에 8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화재는 15%,
재산피해는 두 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북에서도 설 연휴동안
화재 사고는 290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기간보다 5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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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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