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봄꽃이 평년보다 다소 빨리 필
전망입니다.
기상청과 기상정보회사 등에 따르면
개나리 개화는 다음 달 12일 제주도에서 시작해 대구경북에는 다음 달 14일에서 22일쯤
필 것으로 보입니다.
진달래는 다음 달 23일에서 26일쯤 개화가
시작되는 등 평년보다 4일 가량 빠릅니다.
봄꽃 개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2월과 3월에 꽃샘추위가 나타나겠지만
대체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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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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