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시간에는 교통사고가 적게 발생하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낮보다 많았습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만 2천 800여 건이었고
이 가운데 저녁 6시에서 아침 6시 사이
야간 교통사고는 5천 690여 건으로
낮보다 적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71명으로 주간 62명보다
많았습니다.
보행중 교통사고로 61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무단횡단 사망자가 20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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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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