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 섬유공장 불...2시간여 만에 꺼져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2-08 23:57:37 조회수 0

어젯밤 8시 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섬유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건물 2개 동과 컨테이너 1개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9대와 소방관 110여 명을 투입해
한시간 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두시간 10분만에 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