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섬유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건물 2개 동과 컨테이너 1개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9대와 소방관 110여 명을 투입해
한시간 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두시간 10분만에 진화를 마무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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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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