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논란 끝에, 홍준표 대표의 비서실장인
강효상 의원이 달서구 병 당협위원장에
선정됐습니다.
최경환 의원의 구속으로 공석이 된
경산 당협위원장에는 이덕영,
서울 영등포갑에는 19대 때 대구에서 당선됐던 홍지만 씨가 선정됐습니다.
한편 지방선거 후보 경선에서
여성과 청년 등 정치신인에게
20% 가산점을 주고,
경선을 할 때는 책임당원과 여론조사
반영비율을 현재 7대 3에서 5대 5로 조정하는
당헌·당규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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