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대형화재 참사로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설 명절 전에 또 큰 사고가 날 것이라느니
민심과 너무도 동떨어진 정치공세가
끊이지 않으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요.
보다 못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유족들 앞에서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
정쟁이 아니라 국민안전을 위한 입법에 열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며 일침을 놨어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렇게 민심을 모르면서도
선거 때면 넙죽~넙죽~ 절하며
또 표를 구걸할테니,
그 꼴을 어찌 봐야합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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