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대구 파티마병원이 리베이트 사건 발생에도
침묵하고 있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는
대구 파티마병원이
개인비리로 꼬리자르기를 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지역민들에게 사과하고
재방방지 대책을 공개 발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 이 모 전 약제부장 수녀는
2009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거래 유지 등을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으로 6억 여 원을
받은 혐의로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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