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35명의 입원환자가 긴급대피했던
대구의 한 병원 화재는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1차 감식 결과 병원 2층 의사당직실
침대 위에 놓여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자체의 문제인지,
오래 켜둬서 과열때문인지 조사하기 위해
국과수에 해당 전기장판을 보내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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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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