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8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하는데요.
전지훈련을 일찌감치 준비하기 위해
먼저 오키나와로 떠난 삼성의 김한수 감독,
"지난해는 사실 4월부터 꼬이며 한 게 없다고
할만큼 시즌이 좋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도약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부상 등 변수만 없다면
지난해보다는 나은 성적을 기대할만 합니다."
라며 부상 같은 변수가 없는 시즌이 되기를
바랐는데요.
뭐, 지난해보다 나아진 성적이야 당연한
목표겠지만... 프로야구에
부상 같은 "변수" 없는 한해가 가능할런지
그게 의심스러운 노릇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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