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경북에서는 지난 한 해
응급환자 64명이 생명을 되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에 신고된 심장정지 환자는
천 616명으로 이 가운데
응급 심폐소생술로
64명이 생명을 되찾았습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심폐소생술이나 심실제세동기 등으로
심정지 응급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 도민들에게는
'하트세이버'라는 인증서를 주는 등
심폐소생술 교육과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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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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