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해 대구경북의 하폐수처리시설
235곳을 점검한 결과 14%인 33곳이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8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 5곳, 칠곡과 경산 등은 각 2곳,
대구는 1곳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하수처리시설 24곳,
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8곳,
분뇨처리시설 1곳으로
환경청은 개선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앞으로 취약시기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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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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