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낙동강과 지천 주변에
덮개 없이 방치된 퇴비 보관소가 많아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경북환경보전협회는
낙동강 구간과 7개 지천 주변의
퇴비 보관소를 점검한 결과,
부적절하게 보관되고 있는 퇴비 보관소
420여 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환경청은 부적절하게 보관되고 있는
퇴비 보관소 실태를 지방자치단체에 알려
필요한 조치를 명령하거나
행정 처분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조치결과를 저장해 계속 관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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