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이 두려워하는 통합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대구시당 당사에서 열린
대구시·경북도당 신년교례회에서
"개혁보수 기치 위에서 당을 더 크고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원칙 있고 명분 있는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오는 지방선거에는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 대구시민·경북도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 대구시민·경북도민은 정을 붙일 곳이 없다. 썩어빠지고 부패한 한국당에도 마음을
주지 않고 있다"며
6월 선거에서 기적을 만들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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