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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심각한 가뭄 대책은?

조재한 기자 입력 2018-01-04 17:50:13 조회수 0

심각한 겨울가뭄 때문에
청도 운문댐 저수율이 취수가 불가능한
수준에 가까워지면서 운문댐 물을 공급받던
대구 일부와 경산, 영천 지역에는
금호강물을 끌어와야할 판인데요,

자~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에 대처하기위해
다각도의 대책이 불가피해졌어요.

계명대학교 환경과학과 이태관 교수
"예전에 페놀이나 1.4 다이옥산 사태도 있었는데, 오염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소규모 취수원으로 다변화할 필요도 있습니다." 하며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복합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허허, 물문제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아직도 이러고 있어서야 원,
냉수 마시고 속 좀 차려야겠습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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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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