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오늘부터 오는 6일까지
전국 74개 지역 당협위원장 공개모집에
들어간 가운데 홍준표 대표가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에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
지역구인 대구 북구 을을 맡아
견제하겠다고 밝히는 등
대구에서 정치할 뜻을 내비쳐왔습니다.
한국당은 당무 감사에서 기준점을 통과하지
못한 지역 등 74곳의 당협위원장을 공모하는데,
대구에서는 북구을과 달서병 등 2곳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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