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촛불 정국을 거치며 청와대에 입성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고공행진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지금까지도 내분이 이어지며 여기저기 눈총을 받는 형국도 나타나고 있는데.
자유한국당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
"지금 언론을 보면 정부가 뭘 잘못해도
그냥 넘어가려는 게 많고 별로 지적들을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하며 새 정권과의
허니문이 너무 긴 것 아니냐며
언론에 다소 섭섭하다는 눈치였어요.
하하, 무조건적인 고공 지지율인지 아닌지,
곧 선거도 다가오니
그거야 표가 심판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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