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올 한 해 동안 심정지로 쓰러진 128명을
구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받은
응급의료상담은 6만 8천여 건으로
심폐소생술 안내를 포함한 응급처치 지도가
2만건에 달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내년 2월부터는
도 단위로는 처음으로 '영상통화 응급처치
시스템'을 운영해 가슴 압박 위치. 깊이.
빠르기 등의 응급처치를 보다 정확히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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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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