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마늘과 양파의 재배면적이
전년도에 비해 많이 늘면서
과잉생산될 우려가 커지자
농정당국이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는데요.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일인데요.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미리 계약재배라도 해서
수급조절을 맞추는데 힘을 쓰겠습니다."라며
농가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네...해마다 반복되는 현상이면
지금쯤이면
해법을 찾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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