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인적이 드문 야산에
폐기물을 몰래 버린 혐의로
58살 A씨를 구속하고, 운반책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19차례에 걸쳐
김천의 한 야산에 새벽시간을 틈타
의류폐기물 등 폐합성수지 폐기물 750여 톤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법 투기로 천 800여만 원을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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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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