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 충격이 계속되는 있는 가운데
2012년과 2013년 사이
농업기술보급기관인 농촌진흥청 담당자가
농업전문지에 피프로닐을 언급하고
상세한 살충제 사용법까지 설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농가가 아니라
살충제 사용을 권장한 정부 책임이 크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사실상 정부 당국이 문제의 살충제를 보급한 거나 다름없는데, 애꿎은 농가들만 죄인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안타깝다고 했어요.
네, 국민 먹거리가 불신받고 있는데,
급한 불을 끄고 나면
반드시 원인을 밝혀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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