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로 달아났다가
복역중이던 수감자가 교도소에서도 함께 있던 수감자를 잇달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 외부와 차단된 교도소에서는
수감자가 핸드폰을 쓰는가하면,
왕처럼 지내는 경우도 적잖게 있다고 합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김형길 제1차장검사 (전라도)
"전에 경기도에서 교도소 압수수색했는데,
핸드폰을 몇개나 숨겨놓은 것도 봤고,
교도관이 맞는 경우도 많아요." 라며
교정시설이 바깥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둡고 열악한 부분이 많다고 했어요.
허허, 교도관이 수감자에게 폭행당할 정도로
관리가 안된다면,
교정청부터 교정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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