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금융 민원 건수는
2천 9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비은행과 여신전문금융 관련 민원이
지난해보다 각각 46%, 31% 증가했습니다.
이는 가계부채가 늘고 채무상환 능력이
떨어지면서 신규대출과 만기연장,
신용카드 발급 등 여신관련 민원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은행과 보험의 민원은
지난해보다 6%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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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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