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경영이 부실한 경북지역 농·축협 27곳에 대해
합병이 추진됩니다.
농협중앙회가 최근 자체 진단 결과,
경북에서는 전체 162개 농·축협 가운데
합병 권고 대상 12개,
경영약체 15개 등 27개 농·축협이
합병 추진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농협은 합병특별추진기간을 설정하고
무이자로 자금을
최고 420억 원까지 지원하는 한편,
종합컨설팅도 제공해
조기 합병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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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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