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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피해 지역 1억 3천 만원 긴급 지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8-14 11:04:26 조회수 0

최근 폭염때문에 발생한
동해안 고수온 지역에
경상북도가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액화산소를 긴급 지원합니다.

해양수산부에는
저층해수 취수시설 59곳 지원을 건의하고,
우선적으로 시급한 15곳을
오는 2018년도에 지원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동해안 해역 고수온으로 인해
지난 10일 기준으로
어류폐사 36만 2천여 마리,
34곳의 어가가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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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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