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군 검찰 수사를 받는
박찬주 대장에 이어 신임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박한기 대장이 최근 취임했어요.
박 대장은 학군 21기로
8군단장과 2작전사참모장, 53사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과 교육훈련 전문가로 불리는데요.
박한기 대장은 취임사에서
"장병들의 인권과 인격이 존중받는
병영환경 조성을 위해
사령관을 포함한 지휘관들의 인식부터
획기적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네~또다시 공관병들을 학대해
별을 단 장성들과 부인들이 부끄러운 모습으로
포토라인에 서는 일은 절대
없어야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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