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동암리 주민 100여 명은 오늘
성주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동암리 17만 4천여 제곱미터에
민간사업자가 추진하고 있는
동암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성주군이 승인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몇 년 전부터 동암리에
소규모 공장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소음과 악취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데,
산업단지마저 들어오면 생존권을 위협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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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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