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어제 두 명이 숨진
대구 달성군 주택화재가 방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숨진 50살 박 모 씨가 사건 전
자신이 집 근처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샀고
감식결과 불이 난 집안 곳곳에 휘발유가
뿌려져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동기를 밝히기 위해
또 다른 사망자인 집주인 75살 오 모 씨와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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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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