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2일까지
무인헬기 병해충 119방제단을 동원해
정부보급종 생산지역에 대한
벼 키다리병 일제 공동방제에 나섭니다.
'벼 키다리병'은 종자가 발아한 뒤
생육기간 중에 벼 키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되고
결국 말라죽게 되는 병입니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5년부터
안동과 상주 등 7개 시·군 종자생산 지역과
인근 지역 등 천 560헥타르에 걸쳐
출수기 공동방제를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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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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