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도, 벼 키다리병 공동방제 나서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8-09 17:01:27 조회수 0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2일까지
무인헬기 병해충 119방제단을 동원해
정부보급종 생산지역에 대한
벼 키다리병 일제 공동방제에 나섭니다.

'벼 키다리병'은 종자가 발아한 뒤
생육기간 중에 벼 키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되고
결국 말라죽게 되는 병입니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5년부터
안동과 상주 등 7개 시·군 종자생산 지역과
인근 지역 등 천 560헥타르에 걸쳐
출수기 공동방제를 해 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