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동안 전체 온열질환자 5천900여 명
가운데 8월 첫째와 둘째 주 사이 환자가
39.5%를 기록해 가장 많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올해 5월부터 이달 1일까지
온열질환자가 919명 발생해
지난해보다 7%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8월 초부터 환자가 늘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