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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기업 경기전망 여전히 부정적

조재한 기자 입력 2017-07-31 10:59:32 조회수 0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7월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는 평균 78로
한 달 전보다 5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기준점인 10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특히 경북은 82로 8포인트 오른 반면
대구는 61로 10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비제조업 업황 BSI도 평균 74에 그쳤는데,
대구는 9포인트 하락, 경북은 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경쟁심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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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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